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장혁진이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연출 한상재)에 황사장 역으로 특별출연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최장기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에서는 여전히 미로처럼 복잡하고 다사다난한 인생을 사는 주인공 막돼먹은 영애씨(김현숙 분)의 공감백배 이야기가 더욱 화끈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장혁진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1회에 황사장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황사장은 주인공 영애씨를 곤란한 상황에 빠뜨리는 인물로 장혁진은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의 연기를 선보이며 주인공 김현숙과 환상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tvn드라마 ‘미생’에서 문과장 역을 연기하며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올해 첫 천만영화인 ‘부산행’에서 승무원 기철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 밖에도 영화 ‘계춘할망’에서의 개성있는 변과장 역과 kbs드라마 ‘뷰티풀마인드’ 김수인 기자 역으로 출연,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줬으며 올해 4월 개최된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본인이 출연한 영화가 무려 3편이나 초청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영애의 새로운 로맨스가 기대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는 ‘혼술남녀’ 후속으로 오는 10월31일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