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 경남 태풍 피해지역에 아리수 지원

태풍 피해로 식수난 겪고 있는 울산·경남지역에

2ℓ 병물 아리수 1만병 지원

서울시가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경남 지역에 아리수 1만병을 지원한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울산광역시 재난관리과와 협의, 2ℓ 병물 아리수 1만병을 울산·경남 지역에 긴급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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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해 강원도 가뭄지역에도 10만5,000병을, 대규모 단수 사태를 겪은 김포시에도 1만병, 충청남도 가뭄 지역에도 1만병, 올해 1월에도 충남 가뭄지역에 5,000병의 병물 아리수를 지원한 바 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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