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플레이트 국내 1위 업체 덕신하우징은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서울과 천안에서 희망봉사단 40여명을 파견해 7일 봉사 활동을 펼쳤다.
덕신하우징 희망봉사단은 울산 중구에 소재한 태화강 대공원 내 오산광장 지역에서 피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희망봉사단은 무거운 부유물과 악취가 진동하는 상황에서도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진지하게 봉사활동에 임했다. 6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에서 이재민은 85가구, 145명이 발생했다. 또 인명 피해가 사망 2명, 실종 1명, 부상 3명 등 총 6명으로 늘어나는 등 피해상황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