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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덕신하우징, 물에 젖은 울산에서 ‘구슬땀’

제18호 태풍 ‘차바’ 영향으로 피해본 울산에 희망봉사단 파견

울산 태화강 오산광장서 환경정리 등 궂은일에 ‘솔선수범’

덕신하우징의 희망봉사단 40여명이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울산 태화강 오산광장에서 7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덕신하우징덕신하우징의 희망봉사단 40여명이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울산 태화강 오산광장에서 7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덕신하우징


데크플레이트 국내 1위 업체 덕신하우징은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서울과 천안에서 희망봉사단 40여명을 파견해 7일 봉사 활동을 펼쳤다.


덕신하우징 희망봉사단은 울산 중구에 소재한 태화강 대공원 내 오산광장 지역에서 피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희망봉사단은 무거운 부유물과 악취가 진동하는 상황에서도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진지하게 봉사활동에 임했다. 6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에서 이재민은 85가구, 145명이 발생했다. 또 인명 피해가 사망 2명, 실종 1명, 부상 3명 등 총 6명으로 늘어나는 등 피해상황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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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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