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를 4개월 남겨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2008년 취임 직전의 오바마의 얼굴과 달리 퇴임을 몇 달 앞둔 올해의 얼굴에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8년의 세월 속에 담긴 오바마의 진솔한 면모를 서울경제와 함께 들여다봅시다. /신은동인턴기자 shined02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