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영화 도촬 논란에 네티즌 “식도가 척추에 있다는 분이라 놀랍지 않아”

배우 공현주(32)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의 일부를 찍어 SNS에 올려 네티즌을 분노케했다.

공현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너무나 해피엔딩”이라는 글과 함께 이 영화 마지막 장면을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이에 공현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이에 “공현주가 실수를 인정하고 바로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해명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쪽팔리다...기본 상식이 없구만. 쯧쯧쯧(jean****)”, “무지한건 괜찮아 근데 개념도 없어보여(skk1****)”, “sns는 인생의 낭비다(gytj****)”, “멍청한 걸로는 탑 여배우 찍으셨네..ㅋㅋㅋㅋ(murd****)”, “진사에서 무식한거 다 나왔잖앜ㅋㅋㅋㅋ근데 이정도일줄은ㅋㅋㅋㅋㅋ(cjho****)”, “소속사도 이쯤도면 얘 커버하기 버겁겠다...여기저기 지뢰밭이구만(shna****)”, “이게 도저히 배우가 할 짓인가?? 여러모로 사람 실망시킨다..(leej****)”, “식도가 척추에 있다는 분이라 그리 놀랍지도 않음. 진사에서 무지를 몸소 보여줬지. 유학파인가 했더니 꽂꽂이로 잠시 다녀온거던데ㅋㅋ우리말나들이라도 챙겨보세요 제발.(sy15****)”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공현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