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갑순이’ 김소은, 한도우에 사람 취급 못받아…‘눈물’

‘우리 갑순이’ 김소은이 송재림을 그리워했다.

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는 최하수(한도우 분)가 신갑순(김소은 분)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갑순은 최하수와 함께 클럽에 갔지만 최하수는 신갑순을 두고 다른 여자와 스킨십을 즐겼다.

또한 최하수의 신갑순을 자신의 차량 조수석에도 타지 못하게 하고 신갑순을 위한 배려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었다.



특히 최하수는 신갑순이 차에서 내리기도 전에 차를 출발시켜 넘어지게 만들었다.

결국 최하수의 행동에 상처를 받은 신갑순은 허갑돌(송재림 분)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SBS ‘우리 갑순이’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