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주시는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30여건의 행사와 세미나를 유치했다.지난 1일 KT&G 대구본부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전국소방공무원 야구대회, 보건교육자 전국대회 등이 이달 중 이어진다. 행정자치부·인사혁신처 등 중앙부처의 워크숍도 연이어 개최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달 7일과 8일 워크숍을 경주에서 개최한데 이어 가을여행주간(10.24∼11.6) 집중 홍보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