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다음 달 8번째로 방한한다.
11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개봉하는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에서 주연을 맡은 톰 크루즈가 에드워드 즈윅 감독과 함께 영화 홍보차 다음 달 초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친한(親韓) 배우로 알려지며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톰 크루즈는 8번째로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 톰 크루즈는 지난해 7월에도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홍보차 방한해 국내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그의 신작 ‘잭 리처:네버 고 백’은 주인공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찾아내는 추격 액션 영화로, 국내에서는 다음 달 24일 개봉한다.
/김영준인턴기자 gogunda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