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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 100’ 클럽 마니아 박수홍, “할아버지가 되서도 클럽 다니고 싶어”

개그맨 박수홍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KBS 2TV <1 대 100>KBS 2TV <1 대 100>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클럽에 자주 간다는 박수홍에게 “몇 살 때까지 클럽에 다니실 건가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수홍은 “클럽에 가면 입구에서 지키고 서 있는 분들이 있다. 그분들이 못 들어오게 막을 때까지 가고 싶다.”며 “‘할아버지~ 가세요! 여기 들어오시면 안돼요!’ 할 때까지다.”라고 클럽을 향한 엄청난 열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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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10월 11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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