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001880)가 11일 107억원 규모의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이 제기됐다고 밝혔다.신청인(원고)은 춘천소양로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다.삼호 측은 “소송 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