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인이 임신에 대해 말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정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정인은 “임신 5개월차”라고 밝혔다. 이에 DJ 지석진은 “조정치가 남자였다”면서 “하하 별 부부도 임신 4개월차라고 하더라. 둘 다 축하한다”고 전했다.
정인은 “아이가 누굴 닮았으면 좋겠냐”는 물음에 “남편 조정치를 닮았으면 좋겠다. 귀엽지 않냐”며 남편 조정치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정인은 “태명은 복덩이다. 태교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KBS2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