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14일 부산서 세계지식포럼 개최

‘원아시아 금융허브 부산’을 주제로 하는 세계지식포럼이 14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다.

제17회 세계지식포럼의 특별 세션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마틴 스탠리 맥쿼리그룹 인프라 CEO와 돈 탭스콧 CEO를 초청해 아시아 금융허브로서 부산의 가능성을 진단하고 글로벌 금융 트랜드에 대해 인식을 공유한다.


세계적인 투자회사인 맥쿼리그룹의 스탠리 CEO는 한국 인프라 파이낸싱 전망과 관련해 부산 인프라 수요를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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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키노믹스의 저자이자 가상화폐 기술인 블록체인 전문가인 탭스콧 CEO는 ‘핀테크와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아시아 금융허브로서 부산의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다.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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