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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 ‘넌 Bad 날 울리지마’, 와일드한 걸크러쉬 폭발 ‘기대감UP’

마틸다 ‘넌 Bad 날 울리지마’, 와일드한 걸크러쉬 폭발 ‘기대감UP’마틸다 ‘넌 Bad 날 울리지마’, 와일드한 걸크러쉬 폭발 ‘기대감UP’




걸그룹 마틸다의 신곡 ‘넌 Bad 날 울리지마’의 티저 영상을 통해 음원 일부가 선공개됐다.


마틸다의 소속사 박스미디어는 12일 오전 10시 마틸다의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넌 Bad 날 울리지마’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도입부에서 슬로우 템포였다가 점차 리드미컬한 리듬과 강렬한 느낌으로 ‘변화무쌍’하게 변조하는 ‘넌 Bad 날 울리지마’의 음원 일부가 담겨져 있다. 지난 7월 여름 시즌을 겨냥해 내놓은 ‘서머 어게인’에서 경쾌,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받은 마틸다가 가을을 맞아 컴백하며 색다른 변신이 돋보인다.


이와 함께 영상에서는 10일과 11일 티저 이미지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인 멤버 해나, 단아, 세미, 새별이 ‘걸크러쉬’매력을 폭발시키는 와일드하면서도 개성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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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는 오는 19일 정오 프로듀서 슈퍼창따이의 곡 ‘넌 Bad 날 울리지마’를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하고 가요계에 컴백을 알릴 예쩡이다. 슈퍼창따이와는 ‘서머 어게인’에 이은 두 번째 작업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넌 Bad 날 울리지마’는 레게풍의 리듬과 파워풀한 EDM 사운드,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혼합된 독특한 장르의 곡으로 멤버 각각의 매력과 마틸다만의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노래라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 = 박스미디어 제공]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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