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벽이 1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걷기왕’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걷기왕’은 선천적 멀미증후군으로 왕복 4시간을 걸어서 통학하는 여고생 ‘만복’이 우연한 기회에 ‘경보’에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고, 육상부에서 만난 선배 ‘수지’와 함께 전국대회 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백승화 감독을 비롯해 배우 심은경, 박주희, 김새벽, 허정도가 참석했다.
2016년 10월 20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