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모바일·온라인 전용 자동차 금융 사이트인 ‘다이렉트 오토’ 광고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카드가 지난 7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다이렉트 오토’는 여러 단계를 거쳐 자동차 금융 상품을 소개 받지 않고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자동차 금융상품을 신청해 24시간 365일 한도 조회와 옵션별 차량 가격 비교 등이 가능하다.
이러한 디지털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강화해 업계 최저 수준의 자동차 할부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서류제출 없이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24시간 365일 자동차 금융 한도 조회가 가능하고 상담원과의 통화 없이 바로 자동차 금융 상품 신청까지 가능해 편리하다.
삼성카드는 새로운 광고에 배우 하석진을 내세워 저렴하고 편리하게 자동차 금융 상품을 이용하려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에게 다이렉트 오토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배우 하석진은 최근 케이블TV의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와 시너지가 기대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저 수준의 저렴한 할부 금리와 모바일·온라인을 통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이렉트 오토를 고객들에게 많이 알려, 보다 실용적으로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새로운 광고를 온에어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