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078600)가 6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지난 12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보통주 167만주를 새로 발행한다.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3,580원이다.아울러 대주전자재료는 보통주 1주에 신주 0.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하기로 했다.신주는 보통주 210만7,960주로 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대주전자재료는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를 통해 부채비율을 130%대로 낮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