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농심, 실적 부진 우려에 52주 신저가

농심(004370)이 3·4분기 실적 부진 우려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13일 오전 10시 9분 현재 농심은 전일보다 2.71% 내린 2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최저가에 해당한다. NH투자증권(005940)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농심의 3·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47.8% 감소한 196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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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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