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엠포스'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 선정, 픽데이터 기술력 인정 받아





온라인 통합 광고 대행사 엠포스(대표 윤미경)가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Facebook Marketing Partner)로 선정됐다.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광고 기술과 실제 그를 이용한 광고 운영 능력 등을 평가해 페이스북 마케팅 전개에 도움이 되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심사는 미국 페이스북 본사에서 엄격한 잣대를 통해 진행된다.


엠포스는 자사 개발 광고플랫폼인 Pickdata의 기술력을 인정 받아 이번 마케팅 파트너로 선정됐다. 픽데이터(Pickdata)는 16년간 축적해온 퍼포먼스 분야의 디지털 마케팅경험과 기술력으로 개발된 광고 플랫폼이다.

관련기사



특히 검색광고 등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용과 시간을 단축시켜 광고주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만들어 내는 시스템으로, ▲관심사 추천 ▲타겟시뮬레이션 ▲실시간 운영팁 제안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엠포스는 픽데이터 개발 출시 이후 지난 2015년 해커톤 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인증으로 엠포스는 국내 온라인 통합 광고 대행사로서는 유일하게 페이스북의 마케팅 파트너가 됐다. 회사 측은 이번 마케팅 파트너 선정을 기점으로 보다 효율적인 광고 기술력으로, 단기간에 가시적인 캠페인 성장 달성을 지원해 나가는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엠포스 정찬우 본부장은, “이번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 선정은 페이스북으로부터 정식으로 실력을 인정 받은 성과”라며, “앞으로 페이스북 퍼포먼스 매니지먼트 서비스 픽데이터는 광고주나 마케팅 담당자, 광고 대행사 등 페이스북 마케팅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광고 효과를 보장하는 시스템으로 이름을 알려 나가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