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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부분별 대표 내정...IB 1 부문장에 대우출신 김상태 부사장

미래에셋대우는 14일 부문별 대표를 내정했다. 모두 15명의 부문 대표 가운데 현 미래에셋증권 출신은 8명, 미래에셋대우 출신은 7명이다. 미래에셋대우측은 “통합 미래에셋대우의 속도감 있는 조직 완성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각 부문별 부문대표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통합법인이 출범하는 연말까지 본부장 인사와 조직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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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부분별대표선임> △IB 1부문 김상태 부사장 △IB 2부문 봉원석 전무 △Trading부문 김국용 부사장 △Wholesale부문 남기원 부사장 △투자전략부문 이진명 상무 △연금부문 이남곤 상무 △WM부문 민경부 전무 △IWC부문 이만희 전무 △디지털금융부문 김남영 이사 △Global부문 민경진 부사장 △CRO 이만열 전무 △준법감시인 노재청 이사 △IT부문 윤성범 상무 △경영혁신부문 김대환 상무 △경영지원부문 허선호 상무

김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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