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보코하람서 겨우 풀려났어요"...눈물 흘리는 여성

13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아부자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납치됐다 풀려난 여학생이 자신의 아이를 안은 채 예미 오신바조 부통령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보코하람은 지난 2014년 4월 치복의 여학생 기숙사를 습격해 276명을 납치했으며 이 가운데 58명이 탈출에 성공했다. 이번 석방은 보코하람 대원 4명과 여학생 21명을 교환하는 조건으로 이뤄졌으며 나머지 197명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아부자=AP연합뉴스13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아부자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납치됐다 풀려난 여학생이 자신의 아이를 안은 채 예미 오신바조 부통령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보코하람은 지난 2014년 4월 치복의 여학생 기숙사를 습격해 276명을 납치했으며 이 가운데 58명이 탈출에 성공했다. 이번 석방은 보코하람 대원 4명과 여학생 21명을 교환하는 조건으로 이뤄졌으며 나머지 197명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아부자=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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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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