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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김민경♥유민상 3층 반상 머리에....‘우리의 사랑은 남들보다 위大해’ 왜?

김민경이 ‘사랑이LARGE’에서 3층 반상을 지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유민상과 김민경은 스케일이 다른 먹성으로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랑이LARGE’는 유민상과 김민경이 남다른 먹성으로 완벽한 찰떡궁합 커플을 연기하며 먹는 것 앞에는 한치의 양보도 없는 스펙타클한 연애담을 코믹하게 다룬 코너다.

KBS 2TV ‘개그콘서트’KBS 2TV ‘개그콘서트’


지난 12일 진행된 공개녹화에서 유민상과 김민경은 ‘우일 할배메밀 전문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매번 다양한 메뉴의 ‘맛집 데이트’를 즐기는 유민상과 김민경이 이번에는 얼마나 더 먹성 좋은 커플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이 와중에 김민경이 3층 반상을 머리에 인 스틸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김민경은 자신의 몸체만한 3층 반상을 머리에 이고도 싱글벙글 웃으며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유민상은 걱정 반 놀라움 반 표정으로 김민경을 맞이해 그의 사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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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녹화장에서 유민상은 김민경이 등장하자 “아르바이트 시작했어?”라며 김민경의 머리 위에 3층 반상을 들어주는 자상함을 보였지만 이내 나온 김민경의 대답에 동공이 흔들리며 놀라 방청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코너에서 김민경이 어떤 사연으로 3층 반상을 이고 무대에 올랐는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개그콘서트’는 오는 16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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