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식용곤충 꽃벵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사육시스템으로 참가한 행복한 굼벵이 팀과 애견을 위한 건강음료를 만들어 나온 견강 플러스 팀이 나섰다.
평범함을 거부한 이들 두 팀 중 과연 누가 결선에 오를 것인가?
또한 한 끼 식사를 넘어선 쌀의 무한 변신도 확인 할 수 있다. 3분 안에 죽이 되는 컵 죽부터 죽을 떠먹는 시대는 갔다. 짜먹는 죽까지 등장했다.
쌀 유통의 센세이션을 일으킬 도정하지 않은 쌀을 유통하겠다는 팀과 90초만에 갓 지은 밥 맛을 재연하겠다란 공약을 내건 젊은 대학생으로 구성 된 컵밥시대 팀도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우승 상금 1억 원을 향한 그들의 힘찬 도전을 담아낼 KBS 1TV <나는 농부다2>는 16 (일) 오후 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