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멤버 중 성종은, 민경훈에게 류화영을 소개시켜주겠다고 나서 ‘아는 형님’ 멤버들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티아라 멤버로 활동했던 류화영은 최근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배우.
성종은 류화영에게 걸어 “경훈이 형과 통화를 하라”고 말했다. 류화영은 처음엔 “누구냐”며 의아해했지만 이내 민경훈임을 알고 “좋다”며 즐거워했다.
성종은 “혹시 소개팅을 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 류화영에게 물었다. 이에 류화영은 민경훈에게 ”언제 한 번 성종이랑 같이 밥 먹자“며 호의적인 반응을 내 보였다. 이에 민경훈은 ”곡 셋이 봐야 하냐“며 본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이후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선 류화영은 티아라 멤버로 활동하던 시절 불거진 왕따 사건과 관련해 SNS에선 지속적인 악플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