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한혜진 “남편 기성용, 삼시세끼 밥은 꼭 챙겨줬다”

‘연예가중계’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에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화장품 광고 촬영 중인 배우 한혜진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을 위해 ‘이것’까지 해봤다”라는 질문에 “삼시세끼 밥은 꼭 챙겨줬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결혼 후 남편 밥상은 꼭 챙겨주고 싶었다”며 “하지만 임신 후 입덧이 심해 마스크를 쓰고 남편 요리를 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진행자는 “기성용이 이 사실을 아느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남편이 없을 때 주로 요리를 해서 아마 모를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한혜진은 “딸의 이유식도 꼭 제가 직접 만들어서 먹였다”고 밝혀 엄마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