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시,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전자납부번호 서비스 확대 운영

대전시는 11월 15일부터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납부를 위한 ‘전자납부번호’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대전 교통위반 통합민원 시스템’과 ‘간단e납부’범국민 납부 시스템을 연계해 전국 은행 입출금단말기를 이용한 카드 납부와 위택스, 인터넷뱅킹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과태료 납부가 가능토록 전자납부번호를 부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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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와 5개구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통합해 시나 5개구 한 번의 전화 또는 방문으로 조회·납부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1월부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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