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푸드, ‘구구 크러스터’ 패키지 리뉴얼 단행



롯데푸드는 종이 원형 통의 ‘구구 크러스터’ (사진) 용기를 플라스틱 통으로 리뉴얼한다고 17일 밝혔다. 198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28년 만에 단장에 나선 것으로, 기존 종이 용기의 경우 찌그러지거나 습기에 젖는다는 점을 고려해 플라스틱 용기로 보관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뚜껑의 밀폐력을 높여 기존 종이 용기에 있던 비닐 덮개도 제거했다. 용량은 기존과 동일한 6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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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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