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축산물과 쿠킹(Cooking), 레저콘텐츠가 융합한 축제인 ‘경기도 로컬 축산물 바비큐 마스터즈 이천 대회’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이천시 관고동 설봉공원 대공연장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이천시가 주최하고 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프로 바비큐’라는 새로운 레저문화를 적용,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은 물론, 지역음식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회에는 프로바비큐 선수는 물론, 오랫동안 바비큐요리에 관심을 가져온 일반인 선수들이 다수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