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심은경이 뜬다 '걷기왕' 22, 23일 서울 무대인사 확정

‘착한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걷기왕’이 개봉 주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는 선천적 멀미증후군 여고생 ‘만복’이 자신의 삶에 울린 ‘경보’를 통해 고군분투하며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걷기왕’의 심은경, 박주희, 윤지원, 안승균, 백승화 감독이 22일(토)부터 관객들과 만난다.

22일(토)에는 ‘걷기왕’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걷기 좋은 길-서울 청계천길 걷기 행사에 참석한 이후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직접 발걸음을 옮긴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선천적 멀미증후군 여고생 ‘만복’ 역을 맡아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심은경을 비롯해 박주희, 윤지원, 안승균, 백승화 감독까지 총출동한다.


무대인사를 찾은 관객들에게는 ‘걷기왕’ 특유의 톡 쏘는 매력이 가득한 탄산어록 경품을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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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관객들에게 유쾌한 긍정에너지를 선사할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 지은 영화 ‘걷기왕’은 19일(수) 개봉했다.

최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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