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에 의존한 지수 상승이 점차 한계에 부딪치고 있지만 중국의 경기회복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도주의 확산 가능성에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 전일 발표된 중국의 3·4분기 GDP 성장률은 6.7%로 예상치에 부합. 지난주 55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에 성공한 생산자물가와 더불어 그동안 중국을 압박한 디플레이션 압력 해소시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IT섹터에 집중되었던 상승 사이클이 점차 소재 및 자본재와 같은 중국 관련 경기민감섹터까지 확산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금속광물업종, 건설업종, 화학업종 추천.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