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24일째인 20일 철도운행률은 82.8%에 머문다. 코레일은 KTX와 통근열차를 100% 운행하고 수도권 전철은 평시 2,052대중 88.4%인 1,814대만을 운행한다고 밝혔다.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각각 57.7%와 62.3% 운행한다. 화물열차운행률은 45.3%에 그친다.이날 현재 7,360명이 파업에 참가해 파업참가율 40.1%를 기록하고 있고 직위해제 노조원은 218명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