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낮 26도, 강수확률 60~80% '우산 챙기세요'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강원영동은 낮부터 내일(21일) 아침까지, 경상동해안은 밤에 비(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을 예정.

이날 충남·전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대전·세종·충북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나 동해안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5도, 수원 12도, 청주 13도, 대전 12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제주 18도, 대구 12도, 부산 17도 등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춘천 23도, 강릉 19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제주 23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등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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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2.0~4.0m로 차차 매우 높게, 그 밖의 해상에서 0.5~3.0m로 일 것다. 오늘 오후부터 동해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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