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교복을 입고 모범생으로 변신해 화제다.
20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제작사 SM C&C 측은 조정석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 17회에서는 화신(조정원 분)과 정원(고경표 분)의 고등학교 시절이 전파를 타 깨알 재미를 뽐냈다. 특히 지금의 마초를 상상할 수 없게 만드는 소극적인 모범생이었던 화신(조정석 분)의 모습은 반전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촬영 당시 조정석은 디스코 팡팡 위에서 웃음이 빵 터지거나 쉬는 시간을 틈 타 오락에 도전하는 천진난만 얼굴. 촬영 현장이 얼마나 즐거웠는지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교복을 입고 안경을 쓴 색다른 비주얼은 지금의 화신과는 180도 상반되기에 더욱 새롭게 느껴진다. 귀여움과 개구짐이 한껏 묻어나오는 표정은 마력을 과시한다.
조정석은 ‘질투의 화신’의 이화신을 해 매 회 ‘미친 연기’라는 호평을 받으며 드라마의 대박 신화를 이끌고 있다. ‘질투의 화신’은 20일 18회를 시청할 수 있다.
[출처=SM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