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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 팬사인회 현장에 참석한 배우 박보검의 비하인드 컷이 올라왔다.
지난 19일 우먼센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젠 그를 보내줘야 할 때”라는 글과 함께 박보검의 사진이 공개됐다.
인스타그램 사진 속 박보검은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속 세자 이영으로 분한 모습으로 경복궁에서 열린 ‘구르미 그린 달빛’ 팬사인회 현장에 참석하기 위해 스타일링한 모습이었다.
은은한 연보라색의 한복이 잘 어울리는 박보검은 누구보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도 함께 따라 웃게 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역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은 19일 오후 3시부터 200명의 팬을 대상으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팬 사인회를 실시했다.
이번 팬 사인회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시청률 20% 공약 이행을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KBS가 함께 마련한 것이다.
지난 19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개한 ‘구르미 그린 달빛’ 팬사인회 현장 영상에서 박보검은 팬들의 눈을 일일이 맞추며 대화를 나눴으며 현장을 찾아 준 팬들에게 “감사합니다”라며 진심 어린 인사도 전했다.
[사진=우먼센스 공식 인스타그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