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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유현상·최윤희 부부, 26년 만에 첫 부부여행…“설레고 어색”

‘마이웨이’ 유현상·최윤희 부부, 26년 만에 첫 부부여행…“설레고 어색”‘마이웨이’ 유현상·최윤희 부부, 26년 만에 첫 부부여행…“설레고 어색”




유현상·최윤희 부부가 부부여행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유현상·최윤희 부부가 26년 만에 첫 부부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윤희는 “결혼 후 둘이 여행 가는 것이 처음이다. 매번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갔는데 둘이 가려니 설레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 여행에 나선 유현상·최윤희 부부는 사진 찍는 것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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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상은 “우린 사진이 없다”며 “아내도 사진이 없고 그래서 내가 많이 찍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최윤희는 “우리가 결혼했을 때 신문사에서도 특종이었다”며 “우리한테 사진이 노출되면 안 되니까 그랬는지 신문사에서 알아서 사진첩을 만들어줄 테니까 사진 찍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그 약속을 못 지켜 주셨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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