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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때문에’ 차태현·김유정, 훈훈한 남매 케미…‘23살 차이 맞아?’

‘사랑하기 때문에’ 차태현·김유정, 훈훈한 남매 케미…‘23살 차이 맞아?’‘사랑하기 때문에’ 차태현·김유정, 훈훈한 남매 케미…‘23살 차이 맞아?’




‘사랑하기 때문에’ 김유정이 차태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20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이버 스타 스팟 라이브! V앱으로 여러분 만나 뵐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영화로 재밌는 시간들 많이 가질거에요! 11월 16일에 개봉하는 라온이 가득한 영화 #사랑하기때문에 많이 사랑해주시고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 함께 출연하는 차태현과 김유정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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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이 좋은 오누이를 연상시키는 두 사람의 훈훈한 남매 케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기억 상실 작곡가가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을 끊임없이 갈아타며 벌어지는 힐링 코미디로 오는 11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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