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중기센터, 27일‘섬유기업 해외시장진출 전략 세미나’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도내 섬유기업 해외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도내 섬유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Drive into Korean Apparel Business & Culture’라는 주제와 ‘미주·중국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미주·중국 시장 진출 전략’ 강의는 경기도가 섬유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의 LA, 뉴욕, 상해 사무소의 소장이 직접 현지 시장 및 바이어 동향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도내 섬유기업인이면 누구나 참가신청 할 수 있으며,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관련기사



참가신청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gtextopia.or.kr)를 참조하면 된다.

김관수 경기중기센터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도내 섬유기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