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도내 섬유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Drive into Korean Apparel Business & Culture’라는 주제와 ‘미주·중국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미주·중국 시장 진출 전략’ 강의는 경기도가 섬유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의 LA, 뉴욕, 상해 사무소의 소장이 직접 현지 시장 및 바이어 동향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도내 섬유기업인이면 누구나 참가신청 할 수 있으며,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gtextopia.or.kr)를 참조하면 된다.
김관수 경기중기센터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도내 섬유기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