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예능인력소' 조세호, '남창희와 불화설? 말도 안돼!' 우정 변함없어

'예능인력소' 조세호, 과거 내 모습 같은 신인들에게 도움될 것

“남창희가 도움을 줄거라면 돈으로 달라고 하더라”

조세호가 21일 열린 tvN 예능 프로그램 ‘예능인력소’ 기자간담회에서 절친으로 알려진 남창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예능인력소’ 조세호가 tvN ‘예능인력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tvN‘예능인력소’ 조세호가 tvN ‘예능인력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tvN


조세호는 “남창희에게 빛날이로 나오는 건 어떻겠냐고 물어봤다. 하지만 ‘나는 충분히 바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2007년도 초반에 라이징 스타로 남창희를 띄워보려고 했는데, 2017년 목표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또 조세호는 한간에서 제기된 남창희와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어떤 분이 불화가 있냐고 물었다. 같이 살지 않는 이유는 남창희가 혼자 살고 싶다고 얘기해서다. 우리는 아직도 정말 친하다. 언제나 남창희를 응원하고 있고, 정말 재미있는 친구다. 남창희가 ‘예능인력소’에 나오겠다고 하면 언제든 환영이다.”

관련기사



한편, 조세호는 ‘예능인력소’ MC 군단의 막내로서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빛날이들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있다. MC와 바라지, 빛날이의 연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힌 조세호는 “신인 때 방송이 하고 싶을 때, 선배님들이 제가 놀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셨듯이, 저 역시 빛날이들이 편하게 놀 수 있게끔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tvN ‘예능인력소‘는 김구라, 이수근, 김흥국, 서장훈, 조세호가 MC로 출연하며,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현재 2회까지 방송된 상태며, 3회는 토니안, 이국주, 박소현, 4회는 장우혁, 허경환, 이지혜가 바라지로 출연한다.



이하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