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박나래의 패션센스에 경악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요리를 배우기 위해 박나래를 초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생일 파티를 직접 준비히고 싶다는 전현무의 요청에 따라 전현무의 집을 찾았다.
현관 문을 열고 등장하는 박나래는 반짝이는 재질의 잠옷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왜 잠옷을 입고 왔냐”고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박나래는 “디자이너 옷”이라며 전현무의 농담을 받아쳤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