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사바나캣이 화제로 떠올랐다.
21일 방송된 KBS2 ‘VJ특공대’에서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사람들이 등장했다.
이날 차정선 씨는 합법적으로 수입해 사바나캣을 키우고 있다며 그 가격이 “한 마리에 3000만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차정선 씨는 전복, 생닭 등을 이용해 사바나캣만을 위한 보양식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바나캣은 미국에서 집고양이와 서벌캣을 교배해 만든 품종으로 등급에 따라 1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BS2 ‘VJ특공대’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