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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단기, 22일 한국사능력검정 시험 당일 '무료 채점 서비스'





자격증 교육전문 ‘자단기’가 오는 22일 시행되는 제33회 한국사능력검정 시험 당일 오후 1시부터 무료 채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단기의 무료 채점 서비스는 한국사능력검정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답안을 기다리지 않아도 바로 합격여부를 예측할 수 있도록 빠르게 채점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 8월 한능검 시험에서 가답안 정답률 100%를 기록하며 많은 수험생들의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자단기는 더불어 한국사능력검정 대표 강사 김정현 강사의 급수별 해설특강(초급/중급/고급)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한국사능력검정 시험을 준비하느라 힘쓴 수험생들을 위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한국사능력검정 정답 채점 서비스를 이용한 모든 수험생에게 자단기 전 강좌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수강료 3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풀 서비스 사전예약자에게는 2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서비스 이용 후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해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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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본부장은 “오늘 시험 직후 가장 빠르게 한국사능력검정 정답 채점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해 수험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성적 발표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고 정답 확인부터 상세한 시험 해설강의까지 볼 수 있어 내년 1월에 시행 예정인 다음 시험 준비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사능력검정은 한국사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공무원 및 교원임용 시험 응시자격, 공기업과 대기업 채용이나 승진, 대입 수시모집 등에 활용되고 있다. 평가 등급에 따라 고급(1,2급), 중급(3,4급), 초급(5,6급)으로 나뉘며 출제 난이도도 다르다.

이번 제33회 한국사능력검정 시험의 합격자 발표는 오는 11월 8일 이뤄질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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