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벨스타프, 리브 타일러와 협업한 캡슐컬렉션 출시

벨스타프 캡슐컬렉션벨스타프 캡슐컬렉션




한섬이 국내 전개하고 있는 영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벨스타프(BELSTAFF)’가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와 협업한 캡슐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벨스타프’는 1924년 영국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데이비드 베컴·이완 맥그리거·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톰 크루즈 등 할리우드 유명 남성 배우들이 즐겨 입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현재 한섬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압구정본점 등 총 3개 점포에서 벨스타프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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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중 한 명인 리브 타일러가 벨스타프 브랜드 홍보대사 및 크리에이티브로 발탁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리브 타일러만의 새로운 시각으로 가죽 재킷 등 강한 아이템에 실크 같은 부드러운 고급 소재를 사용해 여성성을 강조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소매에 수공예 디자인이 들어가 고급스러우면서도 스웨이드 소재를 더해 실용성이 높은 가죽재킷, 탈부착이 가능한 시어링(짧게 깎은 양털) 소재 베스트와 함께 구성돼 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 나일론 파카 등이다.

신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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