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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차인표, 상상임신 라미란에 “6개월 동안 내 몸에 손대지마”

‘월계수’ 차인표, 상상임신 라미란에 “6개월 동안 내 몸에 손대지마”‘월계수’ 차인표, 상상임신 라미란에 “6개월 동안 내 몸에 손대지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차인표가 라미란에 분노했다.


2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배삼도(차인표 분)이 복선녀(라미란 분)의 상상임신에 실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삼도는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와 복선녀에게 “상상할 걸 상상해야지. 임신을 상상하냐”며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배삼도는 “반성하는 의미로 내 몸에 6개월 동안 손대지 마”라고 엄포를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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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복선녀는 출근하는 배삼도에게 “오늘 점심에 시간을 잠시 내달라. 산부인과에 같이 가자”고 말했다.

하지만 배삼도는 “헛된 희망 버려”라며 “계속 산부인과 이야기하면 나 집 나갈거다”라고 말했다.

[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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