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003470)은 24일부터 선강퉁(중국 선전증시-홍콩증시 교차 거래) 실시 전에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시행 후에는 거래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주는 ‘선강퉁 얼리버드 이벤트’를 시행한다.
선강퉁 투자를 준비하는 투자자에게 선행학습을 통해 올바른 투자를 유도하고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목적이라고 유안타증권 측은 설명했다. 우선 선강퉁 시행 전에는 관련 종목 시세와 정보 등을 제공하는 ‘선행학습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티레이더’와 홈페이지 ‘선강퉁 종목 시세 조회 서비스(무료)’를 통해 선강퉁 종목에 대한 시세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다음달 2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선행 학습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30명을 추첨하여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에서 발간한 투자지침서 ‘선강퉁 가이드북’을 제공한다. 선강퉁 개요 및 추천 종목 10선, 심천거래소 주요업종 및 대표기업 등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선강퉁 시행 후에는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강퉁 주식을 거래한 고객을 매주 100명씩 추첨하여 4주간 총 400명에게 파리바게뜨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다음 달 중에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선강퉁 강연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최성열 마케팅팀장은 “2년전 시행된 후강퉁 투자에서 중화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 만큼 선강퉁 투자에 있어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유안타증권에서 선강퉁 선행학습을 통해 투자의 기초를 단단히 다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