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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박보검-김유정, 세부에서 휴가 보내는 모습 포착

‘구르미’ 박보검-김유정, 세부에서 휴가 보내는 모습 포착‘구르미’ 박보검-김유정, 세부에서 휴가 보내는 모습 포착




‘구르미’ 7인방의 세부 포상휴가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B1A4 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세부에서 구르미 청춘 7인방이 모였습니다.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영은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인 박보검, 김유정, 정혜성, 곽동연, 정유민, 채수빈 등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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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18일 종영했고,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21일 필리핀 세부로 포상 휴가를 떠난 바 있다.

[사진 = 진영 인스타그램]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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