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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 박하선의 폭풍 눈물... 하석진-박하선 고퀄리티 연애에 균열 생기나?

종영까지 단 2회 남겨놓은 '혼술남녀', 눈물흘리는 박하선 모습에 향후 전개 관심 집중

지난 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는 진정석(하석진 분)과 박하나(박하선 분)의 비밀 연애 사실을 알게되는 공명(공명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극 말미 진정석에게 “남의 감정을 짓밟는 사람에게 박하나를 줄 수 없다. 포기 안한다”고 선언하는 모습까지 그려져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혼술남녀’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혼술남녀’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사진=tvN ‘혼술남녀’‘혼술남녀’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사진=tvN ‘혼술남녀’


오늘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박하나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 주 진정석과 꽁냥꽁냥한 연애를 선보이며 달달한 매력을 선보였던 것과 달리 이날 사진에서는 눈물을 쏟으며 오열하고 있는 것. 이어 이를 위로하는 듯한 공명의 모습도 보여 진정석과 박하나의 연애에 어떤 문제가 생기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선 역대급 까메오들이 등장한다. 멤버인 채연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등장하는 다이아의 멤버들은 물론, 예상치 못했던 인물이 까메오로 등장해 민진웅과 깜짝 성대모사 대결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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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다. 더불어 극심한 취업난으로 대한민국의 고시 준비생이 30만명에 육박하는 이 시대상과 공시생들의 일상과 애환을 현실감있게 담아내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코올충전 혼술 라이프, tvN ‘혼술남녀’는 매 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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