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점을 통해 정식으로 출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애플의 신작 가운데 아이폰7 제트블랙이 소비자들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얀색의 아이폰보다 검은색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매장에서 유광 검정 색상 제품이 품귀 현상을 빚는 등 아이폰7 제트블랙이 커다란 인기가 있다.
아이폰7 제트블랙은 유광의 검은색으로 애플이 처음 내놓은 색이다.
기존에 없던 색상이라는 기존 없던 색상이라는 희소성 때문에 제트블랙은 기존 마니아층과 신규 고객 모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문 자국, 흠집 등이 남는 걸 걱정하는 고객들은 무광 검정인 매트 블랙을 많이 선택하고 있다.
한편, 21일 국내에서 정식 판매된 애플의 ‘아이폰7’ 시리즈 열기가 뜨겁다.
지금까지의 판매량이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와 비슷하거나 많은 것으로 추산되며 번호 이동 건수가 과열 기준을 넘어서고 있으며 일부 이통사에서는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가 품절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KT공식 올레샵 홈페이지 스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