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4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 조형물을 전시한다.
29~30일에는 마스코트 탁본 만들기, 폴라로이드 즉석 사진촬영(사진), 타투 스티커 인증샷 등 현장 이벤트를 통한 경품 지급도 예정돼 있다. 조직위는 광화문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인천·제주공항, 서울역, 부산역, 코엑스, 남산, 청계천, 알펜시아리조트,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주요 거점에 마스코트 조형물 설치하고 대회 체험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