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엑스카캐스트 대표는 24일 “제주도의 플러스오토 제주점이 엑스카캐스트 협력사 계약을 맺고 보증 수리서비스를 개시했다”며 “이에따라 엑스카캐스트는 대기업 정비망을 제외하면 서울·수도권, 5대 광역도시와 제주까지 연결하는 유일한 수입차 전문정비망으로 수입차보증 서비스를 선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1,100평 규모의 플러스오토 제주점은 제주도의 총 70개 정비소 중 유일한 1급 수입차 정비소로 벤츠·BMW·아우디 등 다양한 차종의 브랜드 정비가 가능하다. 김성보 플러스오토 제주점 부장은 “제주도의 수입차 1만5,000대의 대상으로 투명한 정비환경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 당사의 목표”라며 “제주도를 방문하는 외국인의 수입차량은 물론 제주도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