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임직원들이 21일 서울 남산 백범공원에서 ‘남산 백범공원 돌보미 활동’을 시행했다. / 사진제공=롯데손해보험롯데손해보험은 21일 샤롯데봉사단을 포함한 임직원 209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산 백범공원 돌보미 활동’ 을 시행했다.
이번에 시행한 ‘남산 백범공원 돌보미 활동’ 은 시민의 휴식과 여가공간인 남산공원을 아름답고 안전하게 가꾸고, 임직원의 환경의식과 지역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진행하는 환경봉사 활동이다.
롯데손해보험은 서울특별시 중부공원 녹지사업소와 공원 돌보미 활동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남산 백범공원을 매월 1회 방문, 공원 내 수목 식수 활동, 잡초 제거, 쓰레기 줍기, 공원 시설물 파손관리 등 환경봉사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환경봉사 활동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 자산인 남산을 지켜 나가겠다” 며 “앞으로도 롯데손보는 공원돌보미 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과 추진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공원 돌보미 활동 이외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어린이후원’, ‘의료기관 방문봉사’, ‘사랑의 헌혈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