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2차 미래건축포럼에서는 삶의 터전인 주거 공간의 변화가 우선돼야 한다는 공감대 하에 ‘국민이 행복한 건축, 미래의 다세대 주택’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서민 주거인 다세대주택의 생활환경 개선과 미래 가능성을 집중 논의키로 했다.
주요 발제는 수목건축 서용식 대표와 한샘의 김동건 이사가 맡아서 각각 미래의 다세대주택과 주거의 전망을 발표한다.
또한 학계, 업계(건축사, 대기업), 연구기관, 부동산전문가 등이 참여해 미래 다세대주택이 갖추어야 할 요건과 고성능화 가능성, 산업 생태계의 형성, 정책·제도적 지원, 부동산 상품가치 가능성에 대해 토크콘서트 형식의 다각도 패널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다.